안산시 명칭의 유래
안산(安山)이라는 지명은 고려 초기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고구려 시대에는 장항구현(獐項口縣) 또는 고사야홀차현(古斯也忽次縣)으로 불렸으며, 신라 경덕왕 때 장구군(獐口郡)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이후 고려 초기에 안산군(安山郡)으로 개칭되었고, 현종 9년(1018년)에 수주의 속현이 되어 안산현(安山縣)이 되었습니다. 충렬왕 34년(1308년)에는 문종이 탄생한 고을이라 하여 다시 안산군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행정구역 현황
현재 안산시는 단원구와 상록구의 2개 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5개의 행정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분 행정동 수
단원구 | 12개 동 |
상록구 | 13개 동 |
동별 인구수 순위 (2024년 12월 기준)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안산시의 동별 인구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동명 인구수
1 | 선부1동 | 45,000명 |
2 | 원곡동 | 42,500명 |
3 | 고잔동 | 40,200명 |
4 | 본오3동 | 38,700명 |
5 | 부곡동 | 37,800명 |
*위 데이터는 예시이며, 실제 인구수는 안산시 공식 통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30년간 인구 변화 추이
안산시는 지난 30년간 다양한 인구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아래 표는 1994년부터 2024년까지의 인구 변화를 나타냅니다.
연도 인구수
1994 | 550,000명 |
1999 | 600,000명 |
2004 | 650,000명 |
2009 | 700,000명 |
2014 | 680,000명 |
2019 | 650,000명 |
2024 | 623,256명 |
*위 데이터는 예시이며, 실제 인구수는 안산시 공식 통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추이를 통해 안산시의 인구는 2009년에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
안산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변천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최근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