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이름의 유래
경주(慶州)라는 이름은 신라 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경사스러운 고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라의 수도였던 서라벌(徐羅伐)이 통일 신라 이후 경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경주시의 행정구역 현황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경주시는 다음과 같은 행정구역을 갖추고 있습니다.
- 면적: 1,324.86㎢
- 행정구역: 4읍, 8면, 11동, 44법정동, 142법정리, 322행정리, 347통, 3,413반
동별 인구수 순위 (2024년 2월 기준)
2024년 2월 경주시의 행정동별 인구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행정동인구수
| 1 | 황성동 | 29,660명 |
| 2 | 동천동 | 26,721명 |
| 3 | 성건동 | 18,378명 |
| 4 | 용강동 | 15,959명 |
| 5 | 선도동 | 13,813명 |
| 6 | 불국동 | 9,001명 |
| 7 | 황남동 | 8,885명 |
| 8 | 중부동 | 7,003명 |
| 9 | 황오동 | 10,225명 |
| 10 | 보덕동 | 2,296명 |
최근 30년간 인구 변화 추이
경주시의 최근 30년간 인구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도인구수비고
| 1995년 | 273,968명 | |
| 2000년 | 275,842명 | |
| 2005년 | 267,872명 | |
| 2010년 | 256,150명 | |
| 2015년 | 259,773명 | |
| 2020년 | 253,502명 | |
| 2024년 2월 | 245,127명 |
이러한 자료를 통해 경주시의 인구는 1995년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경주시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서 그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최근 수십 년간 인구 감소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인구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